[시선뉴스(전남 순천)] 순천에 간다면 꼭 한 번쯤 찾아야 될 정원의 명소, 바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순천만 정원이다. 그 중 순천만 정원은 푸른 하늘과 넓은 정원 그리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수목원과 습지, 세계 각국의 정원을 모아두었는데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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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정원은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의 생태를 지키기 위해 순천 도심과 순천만 연안습지 사이에 조성한 공간이다. 서쪽은 수목원 중심으로 꾸며져 있으며 동문은 각 나라의 정원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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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순천만 정원은 크게 수목원 구역과 습지센터 구역으로 나뉜다. 수목원 구역에는 나무도감원과 한국정원, 수목원 전망지, 철쭉정원을 거쳐 습지센터 구역으로 내려올 수 있다. 습지센터 구역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더 없이 화사한 비경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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