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몇 십 년을 따로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어떻게 맞춰가며 살아갈까?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에서도 이 고민은 마찬가지다. 가족들보다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심지어 밥도 더 많이 먹는 직장 동료들과 어떻게 하면 평온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지난주 살펴본 신입의 선임들과의 소통부재로 인한 문제. 사실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은 신입(후임)도 힘든 일이지만, 선임 역시 마찬가지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부터, 무엇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지까지...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특히 방송일을 다루는 신문방송사의 경우는 업무가 굉장히 유기적이다. 특히 한 팀의 작업이 끝나면 그 작업은 다른 팀으로 넘어가고, 또 다른 팀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정말 ‘소통’은 정말 중요하다.

또한 특수업종이 아니더라도 모든 회사는 세대 차이로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선임으로서 해결해야 할까?

첫 번째. 아기 다루듯 조심스럽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그 시절은 다 똑같았다. 마치 ‘나는 그 시절 그러지 않았는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 오산!(물론 사람마다 센스가 다른 점은 인정한다) 누구나 새로운 분야에서는 서투를 수 있다. 때문에 소통에 서툰 후임이 있다면 나의 과거를 생각하며, 아기 다루듯 조심스럽게 말 해주면 어떨까? 극단적인 경우라면... 마음을 아예 놓아버리고, 시시때때로 말을 하는 것도 그리 나쁜 방법은 아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후임의 기억에도 ‘소통 해야한다’는 사실이 기억될 것이다.

두 번째! 무시하는 말투, 어린애 취급은 아지 말자.
“야, 너 이걸 몰라? 이야~ 나 때는 말이야” 이 말 혹시 내가 하고 있다면 반성하자. 나 역시 신입 때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물론, 세대 차이를 느끼는 부분에 놀람의 표현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 말을 마치 어린애 대하듯 무시하는 듯 한 말투를 사용하며 말 하는 것은 자칫 후임이 기분이 상할 수가 있다. (사실 말이 세대차이지... 후임 입장에서는 ‘늙은이’라고 불릴 수도 있다)

소통에 대한 입장차이! 서로 다를 수 밖 에 없다. 그러나 소통의 기본은 이해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전제가 된다면 소통은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시선뉴스 선임들과 인턴은 회사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인지, 기대해 보자.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편.  6화에서는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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