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화 곡성이 흥행몰이 예고를 하고 있다.

감독 나홍진, 황정민, 곽도원, 천우희, 쿠나무라 준 주연의 영화 '곡성'이 예매 사이트가 오픈된 첫 날, 11일부터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 (사진-영화 '곡성' 포스터)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5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최근 개봉한 이제훈, 김성균 주연의 영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호평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양일간 서울, 경기 등에서 주말 무대 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5월 극장가 흥행몰이 예고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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