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10일 화요일 밤 방송된 JTBC‘슈가맨’에 출연한 리아의 발언이 인터넷에서 화제이다.

자신의 히트곡 ‘눈물’을 열창한 리아는 노래가 끝난 뒤 자신의 곡 ‘눈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눈물’의 작사 배경에 대해, “모두가 다 알만한 연예인과 연애한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바람이 나 배신한 뒤 그 충격으로 울다가 직접 쓰게 된 곡”이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또 리아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리아는 "22살 때 청부폭행설, 마약복용설 등 루머가 있었지만 모두 조사를 받았고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린나이에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심하게 겪었고 그 여파가 활동 중단으로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현재 리아는 보컬 트레이너로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결혼을 묻는 질문에는 “실례지만 돌아왔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팀의 리아외에도 유재석팀의 스페이스 A가 출연해 과거의 향수를 시청자들에게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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