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미셸 위, PGA 톱 10진입 실패...‘하지만 무한 가능성은 입증’
[10년 전 오늘] 미셸 위, PGA 톱 10진입 실패...‘하지만 무한 가능성은 입증’
  • 보도본부 | 정유현 인턴기자
  • 승인 2016.05.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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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정유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사진/미쉘위 트위터]

10년 전 오늘인 2006년 5월 7일에는 남자대회 첫 컷을 통과한 미셸 위 선수가 PGA에서 톱10 진입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미셸 위는 2번 홀과 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거세게 불어 닥친 바람은 더 이상의 신화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4번 홀에서 티샷이 헤저드에 빠지면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기 시작한 미셸 위는 5번홀과 11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고, 15번 홀에서는 공이 물에 빠지는 불운까지 당하며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최종 합계 3언더파로 공동 35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남자 선수들을 압도하는 300야드 이상의 장타는 이어졌고 뛰어난 위기관리능력도 돋보였던 날이었습니다.

남자대회 첫 컷 통과의 감격을 뒤로하고 톱10 진입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했던 미셸 위. 그녀의 용기와 노력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한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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