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몇 십 년을 따로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어떻게 맞춰가며 살아갈까?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에서도 이 고민은 마찬가지다. 가족들보다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심지어 밥도 더 많이 먹는 직장 동료들과 어떻게 하면 평온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특히 상사 혹은 다른 팀과의 의사소통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심지어 세!대!차!이!까지 나는 현 상황. 의사소통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특히 방송일을 다루는 신문방송사의 경우는 업무가 굉장히 유기적이다. 즉 일정이 잡히고 일이 시작 되서 마스터가 나올 때까지 ‘소통’이 없으면 시체라고 말 할 수도 있을 정도다. 신입의 경우 더욱 어려운 소통,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첫 번째. 소통은 기본이다!
이 시대의 키워드가 ‘소통’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간혹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에요”, “원래 말이 없어요”라는 신입들이 있다. 여기서 명확하게 하고 싶은 말은 ‘말을 많이 해라’가 아니라 ‘꼭 필요한 말과 일정을 공유하라’는 것이다.

특히 유기적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내 전 작업자가 얼마나 작업이 됐고 혹은 내 뒷 작업자의 일정이 어떤지 정도는 서로 알고 일을 한다면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때문에 정말 쉽지 않다면, 모니터에 메모지를 붙여보자. ‘내 일정 공유하기’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더 원활한 업무 환경이 되지 않을까?

두 번째! 궁금증을 가져라.
세대차이가 나는 경우들. 선배나 선임은 자꾸 “너 이거 알아?”이렇게 물어보지만, 모르는 게 당연한 현실. 이럴 때는 먼저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 “선배님 시절에는 어땠어요?”라고 물어보면 아마 99%는 과장이 섞인 과거의 자신 모습을 회상하며 친절하고 신나게 이야기 해 줄 것이다. 주의사항이라면, 나한테는 재미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간혹 귀찮으리만큼 먼저 많이 질문하다보면, 본래 받을 질문을 안 받을 수 도 있다는 사실! (웃음)

우리 시선뉴스 인턴은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업무를 할 수 있을까?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편. 5화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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