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시피] 미국인들의 소울 푸드 ‘맥앤치즈’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문선아] 맥앤치즈는 미국에서 스테이크나 햄버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드 메뉴이며 미국인의 소울 푸드 혹은 컴포트 푸드와 같다. 마카로니와 치즈의 조합으로 굉장히 느끼할 것 같지만 할라피뇨를 추가하면 알싸한 맛에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오늘의 레시피에서는 미국 드라마에 보면 꼭 나오는 음식 ‘맥앤치즈’를 요리해보자

■ 재료
버터 2T, 밀가루 2T, 우유 200ml, 슬라이드 체더치즈 2~4장, 파슬리 1t, 마카로니 200g, 소금 약간, 할라피뇨 약간

■ 만드는 법
1. 마카로니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20분 정도 삶는다.
2. 팬을 약불에 두고 버터를 넣는다.
3.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를 넣어 고루 섞어 볶는다.
4. 2~3분 정도 볶은 후에 우유를 넣어 걸쭉한 느낌이 되도록 한다.
5. 걸쭉해지면 체더치즈도 넣은 후 섞어준다.
6. 치즈 소스가 걸쭉한 듯 한 덩이가 되면 삶은 마카로니와 파슬리, 다진 할라피뇨를 뿌려 고루 섞어주세요.

■ 오늘의 레시피 Tip!
- 슬라이스 체더치즈 외에도 하우다치즈, 에멘탈 등 다양한 치즈를 넣어줘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