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따뜻한 봄볕에 만물이 소생하고 있지만 얼굴에도 반갑지 않은 기미가 소생하고 있다. 강해진 자외선 탓에 ‘기미’부쩍 늘어났기 때문이다.

기미는 이렇다 할 고통을 동반하지는 않지만 불규칙한 모양과 크기의 갈색 점 등이 얼굴 여러 부위에 생기기 때문에 희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불편한 존재다.

따라서 기미를 예방하거나 없애고 싶다면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고, 기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고 할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기미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에는 브로콜리, 구기자, 둥글레, 키위, 딸기, 오렌지, 통째로 갈아낸 홍삼, 시금치, 매실, 녹두, 율무 등이 있다. 이런 음식들은 대부분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기미 생성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기미는 평소 조금만 신경 쓰고 관리한다면 충분히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 바깥에 나가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평소에 기미에 좋은 음식도 잘 챙겨 먹으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