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범수와 소다남매, 이윤진 가족이 2016년 올스타 위크에 공식 초청되면서 그게 앞서 가족들의 단란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붕어빵 가족의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범수 가족이 전세계 야구팬들의 축제 ‘2016 올스타 위크’에 초청을 받은 기념으로 패셔너블한 패밀리 룩으로 촬영 됐다.

▲ (출처/MLB, CASA)

관계자 측은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을 통해 야구의 의미를 잘 보여준 이범수는 물론 최근 대세 가족으로 떠오른 소다남매를 ‘2016년 올스타 위크’의 한국 대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는 가족 모두 메이저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나 모자를 커플로 착용해 야구 느낌이 물씬 풍기는 캐주얼한 패밀리 룩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시즌성에 맞는 시원한 컬러나, 요즘 인기인 테니스 스커트, 어느 룩에나 매치할 수 있는 캐주얼한 운동화 등 디테일을 갖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 (출처/MLB, CASA)

아내 이윤진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국민 남매로 부상한 ‘소다 남매’의 누나 소을이의 끼 넘치는 모습과 동생 다을이의 귀여운 엉아 포스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범수 역시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캐주얼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2016년 올스타 위크’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범수는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주연으로 합류해 개봉을 앞둔 한편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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