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대세 보이그룹, 엑소가 등장했다.

이날 전설의 가수, 조성모가 등장했고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칠 '판타스틱 듀오'를 찾기 위해 참가자들의 ‘불멸의 사랑’ 오디션이 펼쳐졌다.

▲ 출처/ SBS '판타스틱듀오'

조성모는 노래 ‘불멸의 사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한테 몇 안 되는 록이 있다. 남성 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도전해봤다"고 밝혔다.

엑소 멤버들은 이제 데뷔 4년 차 그룹답게 한층 방송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엑소의 첸과 시우민은 3옥타브 고음에 도전했는데, 엑소 멤버 시우민은 고음을 선보이기 전 특이한 목 푸는 방법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엑소의 메인 보컬 첸은 '불멸의 사랑'의 고음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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