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스날이 노리치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올리비에 지루가 최전방 공격수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아스날은 1일 한국시간으로 새백 1시 30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노리치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 [사진/아스날FC 홈페이지]

이에 앞서 아스날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노리치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스날이 공개한 라인업에 따르면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노리치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든다.

전략에 따라 최전방에 지루가 나서고 2선 공격진에는 알렉스 아이오비, 메수트 외질, 알렉시스 산체스가 출전한다. 중앙 미드필드는 모하메드 엘레니와 아론 램지가 나서고 포백 수비진에는 나초 몬레알, 로랑 코시엘니, 페어 메르테사커, 헥토르 베예린이 출전한다. 골문은 페트르 체흐 키퍼가 지킨다.

한편, 아스날과 노리치의 경기는 SBS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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