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9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새로운 왕좌에 오른 린이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린은 파트너 김민정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첫 출연과 동시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 사진출처=듀엣가요제 홈페이지

지난 무대에서 ‘듀엣가요제’의 여왕으로 불리는 솔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린이, 이번 무대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듀엣가요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힙합 비둘기 데프콘이 3년 만에 가수로서 무대에 서고, 설특집에서 호평을 받은 정준영이 다시 한 번 출연해 새로운 파트너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밖에도 B1A4 메인 보컬 산들, 댄싱퀸 스테파니도 출격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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