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선두주자인 트럼프가 현지시간으로 27일 워싱턴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한 외교정책 연설에서 미국이 지켜주는 나라는 반드시 방위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스스로 방어하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미군의 철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그간 미국은 세계 경찰을 자처하며 많은 국가에 영향력을 행사했는데요, 트럼프가 집권하게 되면 이 부분은 이제 경찰보다는 사설경비의 성격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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