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진세연과 고수가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시청률 대박을 기원했다..

진세연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제작발표회에서 “고수와의 호흡은 정말 좋다.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출처=MBC 옥중화 공식 홈페이지

이어 그는 “시청률은 예상은 조촐하게 30%으로 가자”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에 고수도 “시청률은, 아까 누가 어느 분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저희 전 작품 ‘결혼계약’이 20%로 끝났다고 하더라, 저희가 그대로 받아서 시작해서 한 회가 반영 될 때마다 1%씩 올랐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기대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한 인물 윤태원(고수)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고수, 진세연, 전광렬, 김미숙, 박주미,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또한, ‘대장금’, ‘이산’, ‘동이’ 등을 연출한 사극의 거장 이병훈PD와 ‘올인’, ‘주몽’ 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의 16년 만의 합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한편 ‘옥중화’는 드라마 ‘결혼계약’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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