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여기서 방송인 장동민은 “한동안 시끄럽게 만든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곤 논란 이후 ‘오늘부터 대학생’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 출처/wikimedia

이어 그는 “나는 대학생활을 다시 한다면 ‘진정성 있게 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라며 “ ‘오늘부터 대학생’을 통해 여러 의미 전달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대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힘든 부분들이 많더라. 그런 것들이 많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의 제작발표회에선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이 참석했다. 오늘부터 대학생’은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연예인들이 학교에 재입학, 20대를 추억하며 캠퍼스를 누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