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면시간은 15년전보다 12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은 늘었지만 여전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라텍스 전문 기업 잠이편한라텍스가 수면시간만큼 중요한 숙면을 취하는 법을 안내한다.

첫째, 잠자기 최소 1시간전부터는 영상기기에 눈길도 주지말자. TV, 모니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영상기기는 수면을 방해하는 청색광이 있어 뇌가 계속해서 깨어있도록 자극을 준다. 두뇌 속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양이 줄어들어 각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둘째, 매트리스는 몸의 굴곡을 그대로 받쳐주는 것이 좋다.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잠자는 매트리스가 딱딱하거나 푹신하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기 어렵고, 어깨나 엉덩이 등에 체중이 쏠려 오히려 척추에 피로가 쌓일 수 있다. 목-어깨-허리-엉덩이-다리까지 몸의 굴곡 그대로를 받쳐줄 수 있는 중간지지층이 있으면 숙면을 취하기 좋다. ERGO TEST에 의하면, 중간지지층이 있는 라텍스매트리스에서 체중분산이 고르다고 한다.

 

셋째, 베개는 본인의 어깨 높이에 맞는 것이 좋다. 높거나 낮은 베개 모두 목이 꺾여 C자 형태가 아닌 일자형 또는 거북이목이 될 수 있다. 베개의 충전재는 무조건 푹신한 것보다는 통풍성과 탄성력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텍스베개는 위아래로 핀홀이 만든 구멍으로 통풍이 되고 이러한 구조는 스프링과 같은 역할을 하여 안정적인 탄성을 보여준다. 그 결과, 목부터 머리까지 인체공학적으로 받쳐주면서 고르게 무게를 분산하기에 잠자는동안 목을 C자 형태로 유지할 수 있다.

잠이편한라텍스 관계자는 끝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옆으로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척추보호에 도움이 되며, 누운 채로 길게 기지개를 켜서 허리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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