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누구나 사표 한 장쯤 마음에 품고 살지 않느냐.”라는 유명한 대사. 지난 2014년 우리시대를 휩쓸고 간 tvN 드라마 ‘미생’ 오과장의 대사다. 그렇다.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근근하게 직장생활로 연명해 가고 있지만, 누구나 언제든 사표를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특히나 직책이 올라가고 책임감이 커질수록 그 부담감은 커질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후임이 첫 출근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후임의 첫 출근. 다른 팀으로부터 주목받게 되는 상황. 선임으로써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 후임의 첫 출근, 선임의 행동 팁에 대해 알아보자.

[Solution]
선임으로서 후임이 생긴다는 것은 굉장히 기쁜 일이자 힘든 일이다. 그동안 나의 1차원 적인 업무를 대신할 수도 있다는 기쁨도 있지만, 그만큼 책임져야 하는 일도 늘어난 것이기 때문이다. 후임을 회사에 빨리 적응시키고 나도 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첫 번째. 다른 팀의 선임들에게 무조건 밝고 크게 인사를 시킨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고 환한 얼굴에 기분 나빠지는 사람은 없다. 조금 더 과장해서 90도 인사를 지도하면서 같이 인사를 한다면 그 어떤 선임들도 반기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때, 간단한 자기소개를 아주 센스 있게 하도록 시킨다면 더욱 도음이 될 것이다. 예를들어,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CG팀의 미모를 맡게 될 이정규 라고 합니다.”라는 말 말이다.

두 번째. 해야 하는 일을 명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멍 때리고 있다면. 그 어떤 사람도 기분 좋게 바라볼 수 없다. 후임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최소한의 내용을 명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자.

세 번째. 식사시간에 친분을 쌓도록 돕는다.
개인적인 시간이 늘어나고 점심시간을 다른 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공동체 생활에서 함께 밥을 먹는 다는 것은 ‘밥’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혹 후임이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싶어 한다면, 행복한 회사 생활을 위해 점심시간 친분을 쌓도록 돕도록 하자.

자, 그렇다면 우리 시선뉴스는 앞으로 평탄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CG팀 인턴은 어떻게 적응할지, 상사들은 어떻게 신입사원을 대해야 할지.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편. 3화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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