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한민국 국민 간식이자 국민 음료인 ‘커피’. 커피의 생명은 신선함이다.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는 커피의 신선함이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커피라도 신선함을 잃으면 그 가치가 퇴색된다는 것이다.

현재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찰스 바빈스키가 강조하는 ‘신선한 원두’의 중요성은 카페창업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에 대한 최선의 예의이고, 커피전문점 창업 성공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최상의 커피에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은 바로 신선한 원두이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는 가장 깊은 맛과 풍미를 자아내는데, 매장 운영자마다 어떤 철학을 갖고 어떤 원두를 쓰느냐에 따라 커피의 신선함도 확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서 신선한 원두를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내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카페창업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디저트 카페창업 브랜드인 ‘요거프레소’의 경우, 로스팅 후 7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를 전국 매장에 공급하는 ‘세븐데이즈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커피를 선사하고자 노력한다.

요거프레소의 로스팅 7일의 과정은 매우 세심하게 이뤄진다. 요거프레소는 커피 생두 감별사(Q-Grader)가 직접 선별한 고산지 생두를 국내에서 매일 로스팅하고,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맞춤형 블랜딩(FULLCITY/CITY)을 철칙으로 한다. (DAY 1, Daily Roasting System)

로스팅과 블렌딩 이후 2~4일에는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한 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생성된 오일이 원두에 골고루 베일 수 있도록 숙성의 과정을 거친다. (DAY 2~4, Best Aging Process) 숙성 과정이 끝나는 4~7일에는 최고 수준의 원두를 전국 매장에 신속하게 공급해 고객들의 입과 귀를 즐겁게 한다. (DAY 7, Everyday Fresh Offer)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현명한 커피창업 준비자는 본사의 원두 로스팅 및 블렌딩, 공급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며 “자사는 12년째 이어오는 7일의 약속 시스템을 바탕으로 커피숍창업자들에게 신선한 원두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피공화국으로 일컬어지는 국내의 커피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길 원한다면, 카페창업의 가장 기본인 ‘커피 맛’을 사수하는 브랜드를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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