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38)의 전 처인 모델 엘린 노르데그렌(33)의 공사 중인 대저택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 팜비치에 위치한 노르데그렌의 집은 지난해 1월 철거되고 신축 공사에 들어갔으며 서서히 집 모양을 드러내며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당시 140억 원을 웃돌던 이 저택은 침실 6개, 화장실 8개, 엘리베이터가 있었으며, 실내면적만 약 9000평에 달하는 바닷가를 마주한 훌륭한 경관을 갖추고 있던 집이었다.

하지만 노르데그렌은 개미떼 때문에 집을 부수고 재건축했으며, 1년이 지난 지금 대저택으로 변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거 우즈가 노르데그렌에 재청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재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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