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갈수록 늘어나는 청년실업률. 그러나 취업을 했다고 해서 또 끝은 아니다.

배부른 소리라고 들릴지 모르지만 취업은 또 다른 ‘헬조선’의 입장이요, 돌아올 수 없는 ‘감옥’으로 들어가는 것과도 같다. 실제로 대기업의 경우 신입사원 중 3년 내 이직의 비율이 60%가 넘는다고 하니, 그 어려움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중소기업은 말 할 것도 없겠다) 그렇다면 왜 신입사원들은 회사에 잘 적응하지 못할까?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 첫 출근 시 신입사원들의 팁에 대해 알아보자.

[Solution]
출근 첫날. 새로운 환경에 당연히 어색할 수밖에 없다. 첫 직장이든 이직을 한 사람이든 그건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덜 어색하고 하루라도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세 가지만 신경써도 LTE급으로 회사에 적응할 수 있다!

첫 번째. 상사들의 이름과 직책은 빨리 외우자. 특히 나와 가장 밀접하게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신경 써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빨리 외울까? 사실 상사들을 부를 때는 이름보다는 직책을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장 이름을 외우기 어렵다면 성과 그 성에 맞는 직책을 부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팀장님~” 이렇게 말이다.

사회 선배로써 추천하는 방법, 바로 명함받기다. 어느 회사든 들어오자마자 일을 바로 시키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제일 상사로 보이는 사람부터 찾아가 인사를 하며 나를 소개하고 명함을 받아오자. 그리고 상사의 특징을 살피고 받자마자 일단 한 번 외운 다면 앞으로 평온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많을 경우 명함의 주인공이 누군지 몰라서 매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추천하기에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얼굴을 외우기 좀 어렵다면 사진 찍기를 요청해 보자. 단 열정적으로 생각해주는 선배도 있겠지만, 반대로 너무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이 방법은 조심스럽게 선택하길 바란다.)

두 번째, 회사의 구조도를 그리고 구조에 맞는 상사의 이름과 직책을 적어두자. 막상 이름과 직책을 알아도, 어느 자리에 앉아있는지 몰라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일주일 정도 책상에 붙여놓고 외운다면 보다 편리할 것이다.

상사 역시 명함을 받아가며 인사를 하거나, 구조도에 이름을 써서 붙여 놓은 것을 보면 기특하게 생각할 것이다. 앞으로의 평탄한 회사생활을 예상해도 좋을만 큼 말이다.

세 번째 추천방법은 입사 전에 회사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회사마다 사람의 얼굴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이 없다면 회사에서 하는 일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경우가 있다. 하루를 있더라도 내 회사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입사 전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업무에 적응하고 LTE급으로 회사에 적응될 수 있음을 장담할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우리 CG팀 인턴은 앞으로 회사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또 상사는 이 신입사원을 어떻게 바라볼까.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편. 2화를 기대해 보자.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