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괴롭히는 요실금, 증상을 완화 시키려면? [생활/건강]
중년 여성 괴롭히는 요실금, 증상을 완화 시키려면? [생활/건강]
  • 보도본부 | 이호 기자
  • 승인 2016.04.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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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요실금은 기침을 하거나 달리기를 할 때, 혹은 깜짝 놀랐을 때 등의 순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소변이 유출되는 질환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임신, 출산, 노화 등의 과정을 겪으며 골반 주위의 근육이 약해진 중년 이후의 여성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특히 요실금은 요즘과 같이 춥고 쌀쌀한 날씨에 발생률이 높아진다. 추위로 인해 땀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체액량이 늘고, 혈관이 수축돼 교감신경이 쉽게 흥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질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자극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골반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출처/위키미디아

또한 요실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해당 음식으로는 검은 콩, 호두, 산수유, 복분자, 참마, 죽순, 홍삼 등이 있다.

콩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요실금에 좋다. 호두는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을 진정시키기도 한다. 산수유는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는 효과가 있어 방광근육을 강화한다. 복분자, 참마 죽순 역시 방광에 좋으며 통째로 갈아 넣은 홍삼은 갱년기 증상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주로 갱년기와 함께 찾아와 중년 여성들을 괴롭히는 요실금은 제대로 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질환이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요실금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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