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민희와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아가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는 영국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상속녀와 상속녀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 상속녀의 하녀의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이다.
외국 소설을 모티브로 했지만 한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 분위기는 동 서양의 문화적 조화가 절묘할 것이란 평이다. ‘아가씨’는 유럽 최대 영화시장인 유로피안 필름 마켓(European Film Market)을 통해 전 세계 116개국에 선 판매된다.
씬 스틸러라고 불리는 하정우, 김민희의 출연만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특히 ‘하녀’ 역을 맡은 김태리는 ‘노출 수위가 최고 수위이며 노출에 대한 협의가 불가능하다’는 오디션 조건에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아가씨'는 올 6월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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