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1일 자정에 열리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맞 붙는 토트넘과 맨유의 엔트리가 정해졌다.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로 케인을 내세웠고 에릭센, 알리, 라멜라, 뎀벨레와 다이어, 로스, 베르통언, 알더바이렐트, 워커, 골키퍼 요리스가 출전한다.
이에 맞서 맨유는 래쉬포드, 마르시알, 린가드, 마타, 캐릭, 슈나이덜린, 로호, 블린드, 스몰링, 포수, 멘사, 골키퍼로는 데 헤아가 출전한다.
토트넘은 리그 우승을,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이번 경기의 승점 3점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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