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사혁신처는 9일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 4천120명 선발에 16만3천791명이 응시해 39.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은 38.3:1로 올해도 지난해와 많은 차이는 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번 공무원 시험에서 접수는 22만1천853명이 했지만 5만8천62명이 시험을 치르지는 않아 응시율은 73.8%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3억원의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됐다고 인사처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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