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 최소라가 세컨플로어(2nd floor)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최소라는 ‘도전 수퍼모델코리아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모델로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이다. 수많은 매거진과 화보를 섭렵하며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다 뉴욕으로 넘어간 그는 컬렉션 시즌마다 가장 많은 런웨이에 선 모델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루이비통, 돌체앤가바나, 코치 등 유명 브랜드의 캠페인 뮤즈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출처/YG케이플러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최소라는 80~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로고플레이와 레터링, 원포인트 그래픽 프린트 등 데일리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LIVE ON FASHION’ 컨셉으로 진행된 촬영인만큼 그녀만의 자유분방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세컨플로어 담당자는 “시크한 눈빛으로 패션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최소라의 트렌디한 무드가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과 부합해 이번 시즌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최소라는 촬영 내내 톱모델다운 과감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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