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나는 가수다’에서 ‘태양의 후예’라는 엄청난 카드로 최초의 외국인 우승자가 될 수 있을까?

8일 오후 8시(현지시간) 방송되는 후난위성 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서 대륙의 가왕을 향한 최종 가왕전을 펼친다. 이날 가왕전에는 황치열을 비롯한 중화권 톱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가왕’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이들은 듀엣곡을 비롯해 솔로 무대를 펼치며 가왕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시작된다.

▲ <사진출처_후난위성TV>

최종 가왕전 듀엣 무대를 위해 황치열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꺼내들었다. 6일 황치열 측에 따르면 최종 가왕전에 황치열의 듀엣 미션 파트너로 가수 거미가 출연, 두 사람은 거미가 부른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에 출연하면서 ‘황쯔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류 스타로 급부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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