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포토] 우리나라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는 ‘산수유꽃’

[시선뉴스] 봄이 되면 우리나라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는 산수유꽃.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으로 3월에서 4월, 잎보다 먼저 피며 폭죽이 터지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수로도 인기가 높다.

산수유의 꽃말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라고 한다. 때문에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산수유 꽃이나 열매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전해온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산수유축제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 서울에서 가까운 곳은 ‘이천 산수유축제’가 있으며 또한 더 지나가서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있다. 지역에 따라 혹은 취향에 따라 산수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산수유의 효능으로 원기회복과 신장건강, 여성질환 개선이 있으며 여성자궁에도 좋다고한다. 산수유로 원기회복하고 산수유 축제를 찾아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힐링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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