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설현은 “통신사 입간판과 스티커를 많이 훔쳐간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넌 is 뭔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남궁민과 이동휘, 걸그룹 AOA 설현, 개그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설현의 해당 입간판은 인터넷 등에서 1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설현은 “처음엔 3만 원으로 거래됐다”고 말했다.

▲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설현은 입간판에서 연기한 포즈에 대해선 “입간판 포즈는 의도한 게 아니다”며 “매장 앞에 붙여놓을 거라 들어오라는 포즈를 해보라고 하셔서 한 것”이라고 비하인드 이야기를 밝혔다. ‘라디오스타’ 설현이 댓글을 본다고 밝혔다.

또한  김구라는 “설현이 2015년 포털사이트 인물 검색어 1위라더라. 그런데 댓글에 선플이 달리면 신기하다는 게 무슨 이야기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설현은 “내가 그런 것에 관심이 많아서 하루에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항상 검색한다”며 “그런데 악플이 조금 많고, 선플이 달리면 행복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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