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해병대를 전역한 후 첫 광고가 공개됐다.

현빈이 처음 복귀한 광고는 삼성 스마트TV 광고다. 삼성전자는 현빈의 모습이 담긴 삼성 스마트TV가 7년 연속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이유를 담은 2013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고는 삼성 스마트TV를 담은 운송차가 세계 각지를 돌며 각 나라의 특징을 설명하는 영상으로 시작돼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세계인이 사랑한 TV는 삼성 스마트TV라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광고모델인 현빈이 내레이션을 맡아 삼성 스마트TV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를 통해 신뢰감을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TV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삼성TV의 노력과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장 사랑 받는 TV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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