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성령이 시원하게 '한방' 쐈다.

최근 주말극 '미세스캅2' 촬영장에는 삼계탕과 한식 뷔페가 차려졌다. 이는 김성령의 한중 팬 연합회가 김성령과 출연진, 제작진의 몸보신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었다.

▲ [사진/제작사 지담]

김성령은 해외에 수출된 숱한 한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그녀의 주연작인 '미세스캅2'를 지지하는 한국과 중국 팬들이 손수 장만한 음식을 촬영 현장으로 보낸 것이다.

제작사 지담 측은 "촬영 초반이지만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어 현장 분위기가 좋다"며 "주연 배우인 김성령의 팬들이 준비한 보양식은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성령은 플래카드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려 보이며 기쁨을 만끽했다. 극 중 강력 1팀장 고윤정 역을 맡은 그녀의 역할에서 착안해 '고윤정이 쏜닭'이라는 카피 역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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