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다섯 개의 암봉을 품고 있는 '오봉산' [경기 양주]
[SN여행] 다섯 개의 암봉을 품고 있는 '오봉산' [경기 양주]
  • 보도본부 | 이정선 인턴
  • 승인 2016.03.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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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경기 양주)]

북한산국립공원은 도심 속 자연공원으로 우리나라에서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도봉산 지구 중 다섯개의 암봉을 품고있는 오봉산은 양주에 위치해있는 산으로 봉우리가 다섯 개이기 때문에 오봉산이라 부른다.

오봉산은 675m의 높이로 송추유원지에서 오르는 것이 좋다. 위험한 길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제 1봉과 제2봉을 제외하고는 암벽등반을 해야하니 오봉산에 오를때 참고하면 좋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홍상표)

오봉산에는 여러 전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오봉산 아래 다섯 아들을 둔 어느 부자가 살았다. 고을에 원님이 새로 부임했고 그 원님에게는 고명딸이 하나 있었다. 부자의 다섯 아들은 그 고명딸에게 장가를 가려했고 이에 고을 원님은 오봉산 위에 가장 무거운 바위를 올려놓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고 했다.

그래서 다섯 형제는 오봉산 위에 바위를 올리기 위한 경합을 벌였고 이 것이 다섯 개의 봉우리가 된 것이다. 네번째 봉우리에는 바위가 없는데 넷째 아들이 바위를 산에 올려놓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등산하기 좋은 봄이 성큼 다가왔다. 도심 속에 위치해 쉽게 닿을 수 있는 오봉산을 오르며 다섯 봉우리도 감상하고 네개의 봉우리에 있는 장엄한 바위를 보며 산행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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