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재수와 관련된 학원들 에서는 이미 많은 재수생, 삼수생들이 다음 수능을 준비하고 있다. 뒤늦게 재수학원을 알아보는 지각 재수생들도 재수 정규반 추가 모집하는 학원에 등록하고 수능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재수에서 삼수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에 수험생들은 재수는 필수라는 인식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확실한 재수 보다 장학금을 받으면서 미국주립대를 입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대학교의 세계랭킹은 서울대(36위), KAIST(43위), 포스텍(87위), 고려대(104위), 연세대(105위), 성균관대(118위), 한양대(193위), 경희대(295위), 이화여대(354위)이며 미국대학교의 세계랭킹은 IVY League대학교 세계 1~30위, IVY Plus League대학교 세계 21~60위, 미국주립대학교(1,000개)가 전 세계 60위 이상에 해당되고 미국주립대 중에서도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국주립대도 있기 때문에 믿고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한미교육원은 미국의 많은 주립대학과 협약을 맺고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미국 내 상위 15% 안에 랭크된 15개주 27개의 미국 주립대학교가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장학금수령 후 미국 주립대 전체 비용은 학비 8천불, 기숙사비 6천불, 그리고 식비가 3천불로 1년 총 비용이 1만 7천불에 불과하여 일반 국제 학생이 내는 평균 학비 2만 3천불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주립대학교는 주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한국의 국공립대학에 해당하며, 학교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어서 의대, 항공학, 자동차공학 등 장래 취업에 유리한 특화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영어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을 위하여 '유학정규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국 주립대학이 요구하는 공인영어 점수를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이후 '미국주립대 특별반' 수업을 통하여 주립대학 진학 후 우수한 학점 취득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수업은 한국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세계사, 미국정부론, 영문학, 미국정치론 등을 4과목을 공부하게 되며 이를 통하여 고급에세이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한미교육원은 고등학생, 수능생, 재수생, 국제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구 3월 11일, 부산 3월 12일, 서울 3월 13일 순으로 ‘장학금을 받고 미국주립대에 유학 가는 방법’에 대한 전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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