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자녀의 유학을 준비 중인 학부모들의 경우 대개 정보가 부족해 하루종일 인터넷을 뒤지거나 주변을 수소문해 알음알음 조금씩 알아가는 방법을 택한다. 하지만 온라인상의 정보나 입소문은 전문적인 정보가 아닐 뿐더러 정확하지도 않기 때문에 오히려 혼란에 빠져 더욱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전문 기관이나 업체에서 개최하는 유학 박람회 등의 행사를 통해 직접 관계자들과 만나 상담하면서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면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도 높은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가 시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매해 개최되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IGE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 역시 그러한 점에서 예비 유학맘들에게 추천할 만한 박람회로 꼽힌다. 해당 박람회는 캐나다 관리형유학 전문업체 ‘행복한교육 IGE(이하 IGE)’가 개최하며, 올해 ‘IGE 2016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3월 5일(토), 6일(일), 13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역 국기원 정문앞 SC컨벤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2001년부터 벤쿠버에서 조기유학 서비스를 진행해온 IGE가 주최하며 캐나다 현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자녀를 둔 IGE의 임직원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첫 개최 후 현재까지 매해 진행되고 있는 해당 박람회만의 특장점은 현지 인기 지역의 교육청 관계자, 인기 사립학교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입학지원서를 받고 학부모들과의 상담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또한 아이들을 직접 유학 보내 본 경험이 있는 베테랑맘들이 행사 당일 참석해 상담과 통역 등을 담당하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IGE 2016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참석하는 학부모 및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사전등록을 한 후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2016학년도 9월 학기 공립학교 신청비 면제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 배정 완료 시 수속비 50% 할인, 캐나다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IGE 관계자는 “단순히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학교에 지원하는 것보다는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듣고 담당자를 통해 직접 입사지원을 하는 편이 결과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그동안 캐나다 조기유학에 어려움을 느꼈던 많은 분들이 성공적으로 유학준비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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