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 근교 당일치기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가평과 양평. 다양한 놀거리와 아기자기하고 예쁜 펜션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 양평의 신개념 건강 힐링 한정식 옹화산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옹화산방은 건강을 중요시한 한정식 전문점으로 먼저 눈으로 즐기고 다음 입으로 즐기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모든 재료는 직접 산과 들에서 재취하고 요리에 쓰이는 된장, 간장, 고추장 등 다양한 장들은 옹화산방의 대표가 직접 정성들여 다 담갔다고 한다.

실제로 가게 앞 장독대에는 맛있게 익어가는 장들이 가득하여 맛을 보면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다.

 

또한 옹화산방 바로 앞에 펼쳐진 남한강의 전망은 TVN ‘택시’라는 프로그램에 촬영장소로도 쓰였으며 한옥 인테리어와 창가자리 넓은 창으로 보이는 남한강의 전망은 인기가 많다. 따뜻한 봄날과 시원한 가을날에는 테라스에 앉아 식사 후 산책 겸 차 한 잔 하는 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옹화산방 관계자는 “다양한 아홉 가지의 코스요리와 제철나물과 돌솥밥이 나오는 정갈한 한식밥상, 여기에 밥도둑 간장게장까지 곁들여진 식사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옹화산방의 한정식이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맛에 길들여진 현대인의 입맛에 건강한 힐링 한정식을 제공한다.”면서 “남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테이블과 룸 등 120석 규모의 옹화산방은 가족모임, 회식장소, 단체모임, 상견례 등등 격식을 차려야하는 중요한 모임장소에도 딱 맞는 한정식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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