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4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16일 신곡 타이틀 곡 '변했어'를 발표 뒤 4년만의 멤버 재정비 이후 컴백 쇼케이스로 화제를 모은 브레이브걸스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완벽한 머슬퀸 컨셉의 건강미 넘치는 무대로 오랜 공백이 무색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제공_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새로운 2막을 알리는 용감한형제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에게 '브레이브걸스'라는 단어는 특별하다. 2012년 2월 '요즘너' 이후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 딱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기존 멤버(유진. 혜란)에겐 간절한 기다림이, 새 멤버들에겐 설렘이 담긴 컴백이었다.

기존의 콘셉트에서 확 달라진 브레이브걸스 유진은 이번 활동에서는 "다시 컴백한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용감한형제 프로듀서가 조언 해주신 것처럼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성적이 좋으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의 목표는 대중들에게 눈에 띄었으면 더 좋겠다."며 "머슬퀸 컨셉트를 위해 운동도, 노래도 파격적으로 했다. 준비한 게 조금 더 많이 대중들에게 비쳐줬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내비췄다.

치열한 가요계 경쟁 속에서 '변했어'로 브레이브걸스만의 개성있는 머슬퀸 콘셉트로 무대에서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으며 무대 밖에서 브이앱 에서는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은 물론 섹시함까지 전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은 물론 여성팬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타이틀곡 '변했어'로 방송 활동과 네이버 V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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