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써지 미니홈피
드러머 써지가 결혼한다.

15일 스타투데이는 걸밴드의 드러머인 써지가 오는 3월9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써지의 결혼 상대는 5살 연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일하는 남자친구로, 영상관련 작업을 해오다 예비신랑을 만나 1년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써지는 1985년생으로 2009년 니아로 데뷔했다.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니아는 홍대 인디씬을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며 2010년 싱글 3집 '기억의 숲'을 발표하면서 홍대 공연, 방송활동, 해외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써지는 앞서 허경영의 데뷔곡 '콜미'의 온라인 UCC뮤직비디오 감독을 했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또 또 뷰렛, ZY, The SEED, 디어클라우드, 럭키브레이트, 김브라이언 등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비롯해 단편영화 제작 등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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