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조기유학을 결정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유년기 때 현지에서 직접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것이 언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학업체 선정에 특히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다. 유학업체 선정이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을 좌지우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유학업체 관계자는 "자녀를 이역만리 타국에 혈혈단신 보내는 데 걱정이 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라면서 "유학업체들은 이러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자녀에게 맞는 맞춤형 학교,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녀의 조기유학을 준비 중이라면 글로벌 지사를 운영 중인 교육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해외에 적을 두고 업체를 운영 중인 유학기관들은 아무래도 국내기관보다 해외현지 교육사정에 밝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워낙 많은 유학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어 학부모들이 이들 업체 중 자녀에게 맞는 최적의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 'EY Entrepreneur Of The Year' 2015년 올해의 스웨덴 국제 기업가 상을 받은 익스플로이스(Explorius)의 한국 지사 ‘에이스타디(Astudy)’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에이스타디는 2002년 스웨덴에서 설립돼 전 세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 업체다. 현재 국내에서 조기유학 선호도가 높은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과 남미 등 약 12개국에 유학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관리국이 워낙 방대해 학생 수도 매년 4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규모도 크다.

에이스타디는 방대한 관리체계를 활용,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실력과 부모의 재정상황 등을 고려해 최적의 학교를 선별해준다. 또한 이미 에이스타디를 경험한 선배들의 의미있는 조언도 학생들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다.

에이스타디 관계자는 "현재 미국 J1재단(CETUSA)을 소유하고 있어 미국 내 학교 배정 및 학생 관리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을 위해 대행사 수준에 그치는 유학원이 아닌 실질적인 정보들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타디는 미국 교환학생 및 전세계 유학 프로그램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세계 교환학생(J-1 공립교환포함)과 미국F1 공립학교, 사립 유학에 대한 주제로 개최된다.

에이스타디는 한국지사 오픈을 기념해 모든 참가학생들에게 장학금 1,0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성적우수학생에게도 최소 1,000달러~4,000달러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석만 해도 2016 전세계 교환학생 설명서, 2016 미국 F1 명문 공립/사립 프로그램 안내책자를 증정한다.

설명회는 2월 20일(토), 27일(토), 3월 5일(토) 각각 오후 3시에 서초구 강남대로 309 코리아 비지니스센터 18층 에이스타디 한국지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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