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신림)]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시작해 신정교 근처에서 안양천으로 흘러가는 도림천은 2008년부터 지역의 하천으로 이용하기 위해 노후가 심해서 보행이 불편했던 산책로를 재단장 한 것이다.

▲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도심속에서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수영을 하거나 겨울에는 얼은 하천을 이용해 무료 얼음썰매장을 개장해 얼음썰매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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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신분증을 맡기면 누구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고 농구장을 비롯해 인라인 스케이트장, 테니스장 등이 있어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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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은 신림역, 도림천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닿을 수 있고 주변에는 각종 먹을거리들이 많아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에도 좋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따뜻해진 날씨에 가벼운 운동 즐기고 싶다면 도림천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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