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뇌진탕으로 고생하고 있는 기성용(27ㆍ스완지 시티)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 결장한다.
스완지 시티는 5일(이하 한국시간) “뇌진탕 부상을 입은 기성용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성용은 3일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 경기에서 스테판 세세뇽과 경합을 벌이다 충돌해 쓰러졌다.
한편, 스완지 시티는 7일 홈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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