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 시선뉴스 심재민 인턴/디자인 이정선 인턴] 주머니 가벼운 자취생들의 따뜻한 한 끼가 되어주는 편의점 도시락이 요즘 인기입니다. 대표적인 3사 편의점 3500원 도시락을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김혜자, 홍석천을 모델로 내세운 XX25 도시락입니다. 김혜자의 ‘진수성찬 도시락’은 용량은 398g이고 반찬은 떡갈비, 치킨볼, 불고기, 볶음김치, 버섯볶음, 콩나물, 시금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홍석천의 ‘치킨 도시락’은 용량이 378g이고 반찬은 치킨볼, 깐풍기, 소시지, 볶음김치, 달걀샐러드로 구성되었고 미생 ‘강된장 도시락’은 용량 420g에 반찬은 제육볶음, 두부 강된장, 치킨볼, 달걀말이, 호박 볶음으로 차려져있습니다.

다음 백종원을 모델로 내세운 CX 편의점 도시락입니다. 백종원의 ‘한판 도시락’은 용량이 425g이고 반찬은 닭튀김, 떡갈비, 불고기, 소시지, 시금치, 어묵볶음, 감자조림, 달걀말이, 볶음김치 등으로 가장 많은 가짓수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식샤를 합시다 ‘통등심 돈까스 도시락’은 용량 390g에 반찬은 돈까스, 소시지, 피클, 파스타로 차려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인 반찬에 중점을 둔 XX일레븐 2단 도시락입니다. 담양식 떡갈비 2단 도시락은 용량이 381g이고 반찬은 떡갈비5PCS, 감자볶음, 멸치볶음,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불고기 2단 도시락은 용량이 385g이며 반찬은 소불고기, 어묵볶음, 오징어채, 볶음김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춘천식 닭갈비 2단 도시락은 용량 417g에 반찬은 닭갈비, 햄 볶음, 달걀말이, 콩나물로 차려져 있습니다.

3500원의 행복~편의점 도시락은 가까운 곳에 늘 있는 편의점을 통해 주머니 가벼운 자취생과 직장인의 든든한 한 끼가 되어줍니다.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 굶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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