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추운 날씨로 인하여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인기가 높다.
특히나 시간과 공간적으로 제약 받지 않는 구기종목 중에서도 배드민턴을 즐기는 이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다변화 되는 생활체육 문화에 앞서 보다 긴장감 높은 경기를 하고자 하는 동호인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생활체육 문화와 스포츠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삼은 스타트업 회사 “ 에이원민턴 ( ASIA NO.1 BADMINTON ) 을 꼽을 수가 있는데, ‘ 아시아 넘버 원 ‘ 이라는 회사명에 걸맞게 배드민턴으로 강국인 한국 시장에 과감한 서비스를 론칭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원민턴 서비스는 배드민턴에 특화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출시했으며, 매번 같은 공간 안에서 같은 사람들과 진부한 경기를 하기 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긴장감 높은 경기를 진행하고자 하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준다는 점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또한 배드민턴 경기에 나가고 싶어도 참여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등급에 맞는 파트너를 추천해주고 있으며, 가까운 지역의 사람들과 우선적으로 매칭이 가능한 기능들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주말에만 대회가 개최되었기 때문에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하기 위하여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는데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경기 매칭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함에 따라 수많은 배드민턴 마니아층들이 요즘 “ 에이원민턴 “ 에 열광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밖에도 에이원민턴은 각 지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등급을 미리 파악하여 등급을 낮춰 참가하는 행위를 방지 할 수 있으며, 자체 검열 시스템을 통해 신고가 접수된 팀의 경우 조사를 거쳐 영구적으로 참가금지 여부를 결정할 수가 있어 더욱 공정성 있게 진행이 된다는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에이원민턴은 새롭게 개발될 서비스에 배드민턴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추가해 개발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등 명성이 자자한 아시아 배드민턴 강국들의 배드민턴 네트워크까지 구축하여 공략할 예정이다.

㈜에이원민턴 설립자인 김태헌 대표는 “ 이용자와 공급자 모두가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 하였다 “ 라며 “ 다음 과제는 300만 배드민턴 동호인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게 목표다. “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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