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4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 5종 모델에 대한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K5하이브리드(150대), K3(10대), 더 뉴 K7(10대), 뉴 쏘렌토 R(10대), 카니발R(20대) 등 총 200대를 시승 차량으로 제공한다.

이번 ‘설 귀향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27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ia.com)나 11번가 홈페이지(http://www.11st.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에 선발된 고객은 시승차량과 함께 5만원의 유류도 충전해주며, 11번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포인트도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30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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