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뉴스] “총선 앞두고 정치계 활발한 움직임”, “금감원, 신용등급 올리기 위한 개선안 마련”, “손흥민 시즌 5호골 기록” [시선뉴스]

[시선뉴스 한성현] 안녕하십니까 1월21일 목요일 기분좋은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계에 활발한 움직임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계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은 오늘 새누리당에 입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20대 총선에서 부산의 여야 전세 격변이 예상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주축이 된 '뉴파티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2. 통신요금·공공요금만 잘 내도 신용등급 올라가
금융감독원이 금융 거래 실적이 없더라도 통신요금과 공공요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공공요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을 6개월 이상 연체하지 않으면, 신용 평가에 최대 15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조치로 최대 317만 명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손흥민 FA컵 32강 진출, 시즌 5호골 기록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 64강 재경기 레스터시티 원정전에서 시즌 다섯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또 후반 21분에는 샤들리의 추가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FA컵 32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으로 가장 추운날이라고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한강의 결빙까지 관측됐는데요,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시선뉴스 홍시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