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인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몬스타엑스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훈훈한 남친 룩을 개성 있게 소화해냈다.

오디션 프로그램 <노머시>에서 서로 경쟁하던 7명이 ‘몬스타엑스’라는 완성체가 된지 이제 8개월. 그들은 아직 완성해야 할 그림이 너무 많다고 했다. 멤버 모두가 20대인 몬스타엑스에게 그들의 강점을 묻자, 에너지를 꼽았다.

▲ 사진=매거진 <싱글즈>

민혁은 “우리는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한데, 무대를 내려와서는 모두 바보처럼 착하다. 그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면서, “아이돌 치고 나이가 어리지 않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점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팬들과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좋으며 단 몇 초 밖에 얘기를 하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그래서 더욱 팬들 말에 귀 기울이고 집중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인터뷰를 통해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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