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일본 도쿄)]

일본 도쿄와 오다이바를 이어주는 레인보우브릿지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유리카모레(경전철), 인도가 있는 다리로 높이는 127m, 길이는 570m의 상하 2층 구조의 현수교다. 높이가 높이인만큼 바다도 볼 수 있고 도시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본 도쿄의 명물이기도 하다.

레인보우브릿지는 일주일동안 조명이 7번 바뀌기 때문에 레인보우브릿지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윗층은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도로, 아래층은 유리카모메가 다닌다. 인도는 무료이기 때문에 직접 레인보우브릿지를 걸어 일본 바다도 한 눈에 보고 아름다운 도쿄의 야경도 보면 가슴 속이 뻥 뚫린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우리나라에서는 이수영의 ‘덩그러니’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며 일본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2’의 배경이 된 곳이 이 곳이기도 하다. 도쿄의 화려한 도심 속에서 여행을 하는 것도 좋지만 아름다운 다리의 불빛이 만드는 일본의 밤도 느껴볼만하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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