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컷뉴스] 난해한 패션 아이템도 그들이 입으면 작품, '패션계의 사이다' 스타 [시선뉴스]
[세컷뉴스] 난해한 패션 아이템도 그들이 입으면 작품, '패션계의 사이다' 스타 [시선뉴스]
  • 보도본부 | 문선아 PD
  • 승인 2016.01.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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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문선아] 패션 잡지나 디자이너들의 런웨이를 보면 현실감과 떨어지는 옷들이 많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만드는 옷인지 모르는 난해한 패션들. 하지만 이러한 난해한 옷들도 멋지게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하는 사람들이 있다. 적절한 믹스매치와 컬러 선택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은 완성하는 사람들. 난해한 패션도 멋지게 소화하는 그들의 스타일링을 한 번 살펴보자.

첫 번째 인물, 지드래곤이다. 지드래곤이 패션 센스가 뛰어나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 유명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지드래곤만을 위한 디자인 제품을 보낼 정도다. 샤넬 행사 때마다 VIP로 초대받는 유일무이한 아시아 스타이며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커펠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지드래곤.

▲ (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의 패션은 성별을 뛰어넘는다, 일찍부터 여성라인으로 제작된 옷을 입거나 과감한 원색, 파스텔톤의 패션 아이템 등을 활용했다. 힙합 가수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다소 과한 악세사리도 그가 하면 핫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그가 선택하는 컬러와 악세사리, 옷들은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그를 따라하기엔 너무 벅찬 스타일링이다.

두 번째 스타, 방송인 김나영이다. 김나영의 변신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한 때 방송에서 여자노홍철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끄럽고 부산한 캐릭터였던 그녀가 서울패션위크, 밀라노 패션위크 등에서 세련되고 감각적인 패션으로 등장해 새로운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뜨고 있다.

▲ (출처/김나영 인스타그램)

그녀는 크고 호리호리한 몸매를 강점으로 화려한 패턴과 강렬한 컬러의 아이템은 물론, 아찔한 미니 드레스와 커다란 귀고리 등 일반인들이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악세사리도 완벽하게 패션으로 소화한다.

믾은 여성들의 패션워너비가 된 김나영, 난해한 아이템도 그녀가 입으면 세계가 주목하는 패션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보여주는 배우 강동원이다. 모델 출신 배우답게 강동원은 작은 얼굴에 큰 키로 비율도 아름답지만 그의 얼굴이 패션의 완성을 자랑한다. 한 때 온라인 게시판에서 무대 인사를 나온 강동원의 사복패션이 주목 받았다. 일반인이 입었다면 정말 동네 패션인데, 강동원이 입어 훈남 패션이 된 것이다. 말 그대로 “패완얼, 즉 패션의 완성은 얼굴”의 대표적인 예시가 됐다.

▲ (출처/ELLE)

올해 개봉한 검은 신부들에서 사제복을 입은 강동원의 모습에 사람들은 사제복 마저 패션으로 소화한다며 감탄했다. 곧 개봉할 검사외전에서는 죄수복을 소화할 예정으로 또 한 번의 사제복 신드롬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과감한 색감과 성별을 탈피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지드래곤,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스타일링을 하는 김나영, 동네 패션 조차 얼굴로 패션을 완성시키는 강동원 모두 각자만의 색깔이 묻어있는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이 하는 스타일링을 우리가 소화시킬 순 없겠지만 각자 개인만의 스타일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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