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혜진이 ‘데블스 런웨이’에서 패배하면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1월 9일 방송된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서 MC로 나서는 모델 한혜진, 수주는 시작에 앞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 (사진/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방송화면 캡처)

이날 대중에게 공개된 오픈 화보 촬영을 앞두고 한혜진과 수주는 시민들에게 SNS 참여를 독려했다. 한혜진의 팀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수주의 도발적인 발언에 한혜진도 발끈했다.

이에 한혜진은 “후배인데 도발을 한다. ‘데블스 런웨이’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은퇴하도록 하겠다”라고 파격선언을 했고, 수주는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하시면 안 된다"고 말렸다.

한편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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