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는 인생이 있다” 골드골프 연습장 박인환 대표 [IDEAN 인터뷰]
“골프에는 인생이 있다” 골드골프 연습장 박인환 대표 [IDEAN 인터뷰]
  • 보도본부 | 송창영 기자
  • 승인 2016.01.05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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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송창영, 시선뉴스 이호기자]
골프는 필드에서 작은 공을 골프채로 쳐 목표가 되는 홀에 넣는 경기다. 골프는 격렬한 운동은 아니기 때문에 평생을 몸에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이다. 골프에서 희노애락을 느끼고 골프를 반평생 친구처럼 여긴다는 골드 골프의 박인환 대표를 만나보았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골드골프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 박인환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골프를 배우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

-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까지 씨름을 하다가 그만두고 중학교 3학년부터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햇수로 24년간 골프를 쳤네요.

▲ 골든골프의 박인환 대표

골프는 어디에 좋은 운동인가요?

- 골프는 전신운동이고 특히 하체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축구나 농구 같이 격한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렇군요.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골프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골프는 끝이 없이 새로운 운동이라는 매력이 있습니다. 초보일 때는 공이 바르게 날아가지 않아서 노력하게 되고, 상급자가 되면 내가 원하는 방향과 지점에 공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목표가 있는 운동이라 재미있습니다.

네. 그러면 초보자들이 골프를 칠 때 꼭 알아야 할 기본용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클럽에 대한 용어인 아이언, 드라이버, 어프로치, 퍼터, 그리고 스윙에 대한 용어인 어드레스, 테이크 어웨이, 하프스윙, 백스윙, 탑 다운스윙, 임펙트, 팔로우스로우, 피니쉬 이정도만 알고 계신다면 초보자분들도 무리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골프채 종류에는 어떤 것 들이 있고, 어느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지 알려주세요.

- 우드는 길이가 길고 공을 가장 멀리 보낼 때 사용합니다. 채가 길수록 스윙궤도가 크게 형성되어 공을 최대한 멀리 보낼 때 이용됩니다. 보통 우드 1번을 드라이버라고 부르고 나머지는 우드에 숫자만 붙여 부릅니다.

아이언은 공을 정확하게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채로 우드보다는 길이가 짧습니다. 아이언은 사용빈도가 높기 때문에 특히나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보통 4번 아이언부터 9번, 아이언 피칭, 갭웨지, 샌드웨지로 나뉩니다. 어프로치는 피칭, 갭웨지, 샌드웨지를 보통 사용합니다. 거리를 멀리 보내는 용도보다는 홀컵에 가깝게 붙혀 원퍼터를 할 수 있게 하는 채입니다.

퍼터는 경기 장면에서 마지막 그린위에서 홀컵에 선수들이 공을 쳐서 그대로 넣을 때 환호성이 있죠. 마지막 홀컵에 넣는 골프채입니다.

▲ 스윙을 하고 있는 박인환 대표

골프채를 구입할 때의 주의사항 또는 잘 고를 수 있는 팁은 무엇이 있을까요?

- 골프채는 캐비티 클럽과 머슬팩 클럽으로 나뉩니다. 캐비티 클럽이란 아이언헤드의 뒤부분이 움푹 파인 모양의 클럽으로 클럽헤드의 전체적인 무게를 클럽의 아래쪽과 좌우로 분산 배출하여 볼을 조금 더 높게 띄울 수 있고, 클럽헤드가 많이 뒤틀리지 않게 잡아주는 클럽을 말하는 제품입니다.

머슬팩 클럽이란 캐비티 아이언처럼 클럽헤드의 뒷부분이 파여 있지 않고 막혀있는 제품을 뜻합니다. 이 클럽의 장점은 무게가 클럽헤드의 중앙에 모여 있어 정확한 임팩트와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하고 단순 직진볼이 아닌 페이드, 드로우 등 공의 구질을 만들어서 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초보자는 캐비티 클럽을 추천하고 중상급자는 머슬팩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힘이 없는 분들은 그라파이드 샤프트를 추천하고 힘이 있으신 분들은 스틸샤프트를 추천합니다.

보통 골프연습장에서 얼마나 배워야 필드에 나갈 수 있을까요?

- 필드를 가려면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퍼터 이 네 가지를 다 할 수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2~3달 정도면 나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골프에 인생이 있다는 박인환 대표

대표님에게 골프란 어떤 의미일까요?

- 인생이면서 친구입니다. 골프에는 인생의 희노애락이 모두 있습니다. 제 나이가 40인데 반평생을 넘게 같이해온 친구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연습장을 운영하시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 물론 회원님들이 골프를 잘 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구리시장배 대회에 내가서 회원님들이 우승하고 좋은 성적을 냈을 때 보람 있고 뿌듯했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계시는 골드골프연습장은 어떤 골프연습장인가요?

- 골드골프 연습장은 넓은 실내 공간과 지하가 아닌 지상 4층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비젼스크린 2개, 타석 13개, 스윙분석기 2개, GDR 1대가 있고 셀프바와 휴게실도 갖추고 있어 회원님들 상호 친목도모 장소로도 좋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다른 골프연습장과 비교해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있으신가요?

- 꾸준한 시설투자로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좀 더 체계적인 회원관리와 개개인의 맞는 맞춤 레슨으로 양질의 레슨을 해 드리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골드골프의 전략입니다

▲ 골든골프 전경

요즘 골프연습장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앞으로 골프연습장의 전망은 어떻다고 보시나요?

- 골프는 과거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스포츠였지만 이제는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잠재 고객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운영과 관리만 잘 이루어 진다면 전망은 밝다고 생각 합니다.

대표님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성공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 성실하게 일하고, 회원님 한 분 한 분 마음을 다해 정성껏 레슨하고 ,또 거기에아내의 내조가 더해져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대표님의 미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레슨을 노후까지 할 수도 있지만 박수 칠 때 떠나라 라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 나이에 레슨을 그만 하고 종합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쪽 분야에 관심을 갖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 주세요.

- 골프연습장은 골프를 해 오던 사람이면 자기가 계속 해오던 일이라 쉽게 생각하고 오픈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수입만 생각하고 지출을 생각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시작하시면 이 시장이 아직까지는 레드오션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상 골드골프의 박인환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있고 끝없이 즐겁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운동 골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부담 없이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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