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올바르게 처신했어야 함에도 저축은행 측으로부터 금융감독 완화 청탁과 함께 거액의 돈을 받아 죄질이 무겁다”고 전했다.
한펴편 김희중 전 실장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약 6개월간 임석(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영업정지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총 세차례에 걸쳐 1억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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