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브로콜리즙, 위염에 좋은 음식으로 제격

[시선뉴스] 위장병은 많은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 중 하나다. 특히 스트레스와 잦은 흡연, 음주, 과식 등으로 인한 위장병의 경우 초기에 피부트러블부터 발생해 복통, 속쓰림, 구토증상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대로 방치할 경우 위암이나 위궤양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경성위염의 경우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위액이 올라오는 증상을 자주 보이게 된다. 장기간 위염에 노출될 경우 식도염과 위궤양 증상을 함께 보일 수 있어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연말을 맞아 모임이 잦아지는 요즘, 과음으로 인한 속쓰림 증상이 계속된다면 식습관개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위장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식품이 바로 양배추다. 양배추는 요거트, 올리브와 함께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3대 장수 식품’으로 각종 위장장애와 항암효과, 변비, 피부미용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

보통 양배추 중심의 딱딱한 심 부분은 먹기 불편하고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심 부분은 섬유질의 보고다. 다른 채소와 함께 갈거나 쪄서 섭취하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청정제주에서 직거래쇼핑몰(www.cljeju.com)을 운영중인 ‘제주청룡농원’의 양배추즙에는 양배추뿐 아니라 위에 좋은 브로콜리가 함께 포함되어 효과가 더욱 좋으며 부담 없이 누구나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씨앗배종부터 수확까지 직접 정성껏 관리하기 때문에 양배추 효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스트레스성 위염이나 위궤양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높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한편 제주청룡농원은 2015 대한민국대표브랜드 고객만족 대상을 수상하여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